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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눈이 가득한 세상이야. 성 앞에 쌓인 눈은 정원사가 치웠어. 그래도 계속 내리는 눈 때문에 눈이 조금은 쌓여 있어. - 챤녀! 이거, 이거! - 응, 눈. - 눈이, 이러케, 응? 이러케. - 쌓여있다고 하는 거야. - 싸여?
그러는데 동엯이 이젠 진짜 맘 다 잡아야겠다고 생각함. 저 친절에 저 다정에 넘어가면 또 상처받는 건 자기라는게 확실해서. 대답 안 하고 그냥 아예 다른 골목으로 튀려는데 나쟤민 차 아무렇게나 주차하고 우산 들고 뛰어서 동엯이 앞에 섬.
지금 얘기 도는 아저씨... 트친이랑 나랑 비클 잘 보고 나와서 하하호호 웃으면서 드아센 앞에 있었는데 우리한테 드아센 공연들에 대해 물어보더니 갑자기 ㄷㄹㅁ 불호를 겁나 털면서... 우리는 그 얘기를 무려 5분 넘게 듣고 있어야했음 ㅋㅋ.... 저기 저희는 그거 안 보고 비클 봤거든요...
계도적 성격의 사랑이라는 거 진짜 같잖은데 선우정의 사랑은 처음이 그래서... 정말 사랑 앞에 둘한테 남은 건 아무것도 없다.
에이전시쪽도 얘기 들은게 없는데 뭔소리냐 그새 애를 만들었냐 존나 집요하게 묻고 사적으로 알던 기자들까지도 아침돼서 준수 차 끌고 자기집 가는데 집 앞에 기자들 몰려있음 …. 여친은 뒷자리에 애 꼬옥 안고 애기만 보기 바쁘고 드디어 진정했는데 평화를 깰 수가 없엇던 준수….
@2day_Haru ㅋㄱㅋㄱㅋ니히앞에 왠지 앉혀두고는 우물거리는 림주보고 말하라는식으로 쳐다보면 림주 먹으면서 왁왁화낼거같어욬ㄱㅋㄱㅋ 니히 끄덕거리면서 들어줄거같곸ㄱㅋㄱㅋ 수습을 니히가하는게 너무웃겨욬ㄱㅋㅋ
상대 배우들도 다들 경험이 많은 사람인데다 사적인 감정도 없어서 촬영이 어렵진 않았는데 맥시는 좀 다름. 리프탄은 이미 맥시를 좋아하고 있어서 더 힘든 것임. 🐺: 그럼 나한테 맡겨볼래? 눈을 살짝 감고 기분좋은 상상을 해봐. 네 앞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상상. 🐰: 내 앞에 사랑하는 사람..
그 순간이 너무 강렬해서 앞에 본게 다 사라졌어 ㅠㅠㅠㅠㅠㅠ 오늘 그리그 베커여사님이 오페라 하게 해줬다구 감사드려야죠 할때도 너무나 울컥해서 이선이가 ㅠㅠㅠㅠㅠㅠ 힝입니다
@sinner_wool2 아아아아 사이먼 미안해---!!!!!그런거 아니라고 말하려고 해도 뭐가? 뭐가 아닌데? 무슨 변명을 하려고?<이러고 안듣다가 사이먼이 겨우겨우 설명해서 들었을 것 같아요ㅋㅋㅋㅋ꼭지가 돌면 앞뒤를 못보는 편...사이먼 앞에 무릎꿇고앉아서 다리 붙잡고 아양떨어요 우리 자기 아팠겠다~(네가 팼잖아)
잘만 자다가 왜 내가 원고 하려고 데탑 앞에 앉으면 옆에 와서 만져달라 놀아달라 울고 불고 보채시는지 이유 좀ㅠㅠ
마지막 학교 책 던지기 직전 3번의 “어젯밤에 꿈을 꿨어” 중, 앞에 두번의 ‘어젯밤’은 분명 롬줄을 무대로 구현한 행복한 한여름밤의 꿈을 꿨고 난 이걸 선택하겠다는 의미로 희망을 외치는 느낌임
알약 대사는 어떻게 할까 궁금했는데 상상보다 부드럽고 여운이 남는 순간이었당.. 하근데ㅠㅋㅋㅋㅋ 머리 좀 .. 할 때까진 앞에 주접이 넘 귀엽고얼탱바가지라 사심채운다고 생각했눈데 몸 경련하기 시작하는 거 보고 으아아악 했어:ㅁ...
@ichisan0605 아! 따님 -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고 있었답니다. 즐거운 무대가 앞에 있으니 술이 부드럽게 넘어가는군요. 하하하.
@iiiamotaku 근데 지금 듀님이 어케어케해서 트친앞에올리면 3명 설득 가능해요. 한번 그려서 3명 어쩌면 그 이상 하지만 그냥 살기를 선택하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아요. 올리는게 부끄러우면 책으로 파시는 방법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