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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 잘때 코골이 심해서 맨날 옆방가서 잤는데 언니랑 같이 자니까 개 조용함,,, 본가대만족
배너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별 얘기 다 하고 말도 많아요 저는. 탐라에서만 말 많음 밖에서는 친한 사람들 없으면 조용함..
아무튼 말없이 조용조용 먹고 있음 그런데 이 커플 원래 방방 뛰는 분위기 전혀 아니고 서로 수다 떠는 스타일도 아니니 정말 차 안 조용함 ㅋㅋㅋㅋㅋ 그렇게 다시 텐츠 쳐 놓은곳으로 오고 주차 하고 ㅋㅋ그제서야 손잡고 밤산책 나감 공기 좋고 별 많이 보여서 엄청 무드 있음 호숫가 옆에 자갈
경험상 아재들이 시끄러운곳은 식당임 카페는 생각보다 진지한 대화 하시면서 조용함..한적한 개인 카페기준..
커플들 벚꽃 앞에서 사진찍고 히히덕거릴때 남자 네명 각자 핸드폰해서 조용함 🪨이게 뭐하는 짓이냐 🎸수키 오고 있대요 🪨얘는 진짜 재미없게 살아 살면서 수업도 안째보고 언덕 내려오는 애 보여서 얘네 그제야 음식시킨 거 뚜껑열고 세팅함
4. 혹시라도 제가 무뚝뚝+감흥없음+무표정 +말없음+조용함 이러는건 트친님들 싫어 하는거 절때 아니니 오해 금지이! 추가로 제가 말귀가 많이 어둡습니다 제가 답을 하지 않는 경우엔 못들었을 가능성 높아요! 대답을 이상하게 하는 경우엔 혼자 잘못듣고 그러는거니 무시 해버리십셔..
기숙사에서 스밍 어케하지…? 룸메 한명은 나랑 같이다니는애고 두명은 어사임… 그래서 우리방 개 조용함 잘 때 소리 한칸으로 틀고 베개아래에 놔두고 잘까? 아니면 에어팟끼고 자야하는건가ㅠㅠ 방법 추천 좀…
그날 이후 기태의 머릿속엔 완전히 완이가 자리잡았음. 신데렐라를 기다리는 왕자의 마음이 이렇겠지 싶었음. 촬영이라도 일찍 끝나면 좋으련만 그럴일은 없었기에 더 애가 탔음. [자?] 밤 12시가 조금 넘은 시각. 그나마 일찍 들어온 날이라 후다닥 씻고 카톡을 보냈는데 1도 안없어지고 조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