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밭쥐🐁 @8hilo6jui

말도, 바람도, 기도도, 감정도, 사람이 사람에게 보내는 것은 모두가 저주다. 내딛는 발을 묶는다. 앞길을 구부러뜨린다. 길의 선택을 그르치게 하고, 때로는 그자의 영혼의 형태마저 결정적으로 바꾸어버린다. ー그러면서도 받아들인 저주를, 하다못해 사랑이라고 부르겠지. docs.google.com/document/d/1E_… 당신이 선택한 쥐, 견디세요!! 링크 읽어주시면 감사… Joined January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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