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는 참 이게 좋았음
멤버 전원이 억지스러운 표정을 안 짓고 자연스럽게 무대한거
표정이 나오면 나오는대로 안 나오면 안 나오는대로
과도하게 찡그리거나 섹시하거나 귀여워보이기 위해 온갖 표정을 다 짓는 행위들 없이도 무대에서 전혀 부족함 없이 빛나 보였던 거
존재 자체가 스타성이었음
문상훈이 뭔소리 하는지 알 것 같음. 어지간히 좋아하지 않으면 하루의 시시콜콜한 이야기 굳이 꺼내지 않아. 귀찮고 비효율적이고 잘 기억 안나고. 좋아하니까 어떻게든 라포형성을 하려고 아가리를 털게되는 것+대화가 즐거움 인듯. 일상 공유라는건 되게 친밀한 행위인거지 사실.
내가 연애 못 하는 이유 깨달음
타인에게 관심이 없슴 오늘 어떤음식을 먹엇는지 무슨 감정을 느꼇는지 그사람의 하루가 전혀 궁금하지않음 문상훈이 소중한 사람에게 아주 시시콜콜한 이야기까지 모두 해주는게 자신의 최대 애정표현이라고 햇다는데 난 애인이 그런 얘기하면 권태기남돌처럼 대꾸할듯
생기지도 않은 문제를 괜한 걱정이랍시고 하지 말라고 하면 오히려 덕질 재미없어지게 본인들이 만드는 거지. 참여 못 해서 기분 나쁘고 정병 와서 우울한 걸 안경척 하면서 걱정으로 포장하지 말고 그냥 애가 다양하게 팬들과 소통하려는 그 마음을 좀 예쁘게 봐주고 칭찬만 했으면.
나두 이러케 생각함.. 아직 배그 루미큐브 셋로그 하는 동안에 크게 문제 된 적 없었구, 정원이도 엔진들도 되게 재밌게 햇을 뿐더러 지금 돌이켜 보면 또 소중한 하나의 추억이 됐다고 생각해.. 물론 걱정되는게 넘 당연하고 나도 조마조마 하긴 햇지만 사실 이상한 짓 할 엔진은 극소수라고 생각하구..! 정원이가 엔진들한테 느끼는 신뢰도가 어느정도 있기에 이런 것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개인적으로 좀 기쁘기도 하고 우리만이 할 수 있는 소소한 재미? 라고 느껴짐 이런게.. 또 정원이 본인도 좋아서 하는거겟지만 정원이가 엔진들 생각해서 해주는 그런거라고도 생각돼 엔진들이 조아할 거 알고 해주는거라고 생각해서 되게 고맙기도 함 ㅜ 걱정되는 마음은 넘 잘 알지만 이런 착둥이 정워니한테 모진 말은 하지 말아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