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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틀레 극장 섭외(?)하러 간 엉디아가 재한극장장이 극장은 단순히 작품을 공연하는 공간이 아니다. 극장은... 하는데 그 말 낚아채서 그 자체로 하나의 작품이며, 어떤 공연이 올라가도 품어줄 수 있는 공간이어야 한다! 이러니까 극장장이 누구냐, 넌?ㅋㅋㅋ
윱댜가 그걸 바로 캐치하지 못한 이유는, 윱댜에겐 네가것에서 한 행동이 '선택'이 아니었기 때문 아닐까.. 윱댜에게 선택이란 어떤 공연을 올릴지, 극장은, 무대는 어떻게 할지 이런것이지 자신이 니진에게 한 짓들은 선택이라는 생각조차 못했을 것 같음
@duckcheetah 그건 그래요 내가 안 가도 가득 찬 객석이 좋으니까 ㅎㅎ 어차피 극장은 내가 안 가니까...
@misangeos 관이 너무 많고 (사실상 건물 한 채) 관 크기도 너무 크고 관객들 질서유지 포기해서 영화시작나면 개판나고 힙지로가 된게 최근이라 동국대생 아니면 젊은 사람들 올 장소가 아니었어요. 그런데다가 대부분의 영화가 동네극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작품이 대부분에. 서울극장은 마지막에
@kanghun2001 부산극장은 멀티플렉스 시대 되니까 메가박스에 스스로를 팔아서 살아있는데… 대영극장도 롯데시네마에 셀프 매각했고
이미 세상은 멀티플렉스 체인으로 바뀌었고, 대한극장은 체인화에 나서지 않았으니 멸망은 당연하다. 추억은 추억일 뿐이고 세상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 변화를 위해서는 과거의 모든 유산을 버릴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이미 세상은 멀티플렉스 체인으로 바뀌었고, 대한극장은 체인화에 나서지 않았으니 멸망은 당연하다. 추억은 추억일 뿐이고 세상은 미래로 나아가는 것. 변화를 위해서는 과거의 모든 유산을 버릴 각오가 돼 있어야 한다.
여러분 이제 여름이 슬슬 다가오고 있어요 극장은 추우니까 겉옷 꼭 들고 가시구 입장할 때 덥다고 벗고 보지 말구 꼭 입고 관극하시기!!!! 극장 안은 많이 춥더라고요...
티오엠 1관이면 단차도 좋고 좌석등급도 나뉘어서 극장은 좋은데 범* 이후로 사극은 기대가 안 돼서⋯ 이번엔 어떨지;
지금의 대한극장도 이미 옛날의 그 대한극장은 아니지만, 어쨌든 옛날의 그 대한극장에서 난 <늑대와 춤을>을 보고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다. 극장 복도엔 <백투더퓨쳐> 상영때의 만원관중 사진이 걸려 있었지.
@wwv00vww 알아보니까 극장은 40석 정도 크기라는데 돌비 아트모스를 탑재했대요!! 소극장인데 돌비라니..최고네요🫢
아니 근데 내가 1트한 극장은 평일저녁 낡고지친 직장인들 모임이라 그런지 장이수가 등장할 때마다 웃겨주는데 도통 웃질 않더라 웃어
@avantchina 내추럴 정말.. 마지맥 홈런때 흑흑... 그 시절 대한극장은 제 평생 최고의 극장으로 남아있고 앞으로도 그럴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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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붐업프로.. @2012_MS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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