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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디 흔한 가족 사진 하나 없음 같이 찍은 사진도 없고 뭐 애기 때 사진도 없고 앨범도 없고 그냥 뭔가 빈 껍데기 같은 집일듯 아이가 있는 가정의 집이라고는 뭔가 안 보임... 그래도 섣부른 판단일 수 있으니 기상호 냅두고 기상호 어머니랑 들어가서 얘기하는데 성준수 나올 때 씩씩대면서 나옴
문득 꿈에서 눈을 뜨면, 언제나와 같은 문어 다리가, 얼굴을 뒤덮는다──. 약한 자에겐 무엇을 바라는가, 강한 자는 무엇을 원하는가. 꿈 속에서도 편할 수 없는 나는, 점점 자신이라는 껍데기가 깨져가는걸 무력하게 느끼고만 있어야한다. 그렇다면, 어중간한 놈은 어중간한 체, 익사할 수 밖에.
@happy_pongpong 말해준다면 ^^ oO(본인도 꽤 물고 늘어지시는 타입 아닌가...) 생각할거같기도 하고요 (ㅋㅋㅋㅋ ㅠㅠ) 리오랑 어질리티 이런것도 꽤 했을거같거든요 그래서 유대감이 깊은 편! 소원이도 긍정적인 낭만주의자라는 껍데기는 꽤 소설속 인물같은데 속은 그렇지 못해서...
누군가는 미쳤다고 하리라. 허나 구걸해서라도 사랑을 얻는다면 그것으로 족했다. 어떤 식으로든 내 옆에 두고 바라볼 수만 있다면 어떤 방법이라도 괜찮았다. 부드럽고 온화한 껍데기를 뒤집어쓴 축축하고 새까만 마음.
저번에 밤샘했을 때 그린 신 플레이트 얻은 사람이 캘포를 퍼펙을 노리는 거 보면서 레이팅이 161층 중후반 되는 거 보니까 다시 여러 번 생각하면 레이팅 수치가 껍데기 불과하다는 깨달음을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껍데기라도 열심히는 해라
깁 잘 주고 껍데기 보는 맛 있고 목소리 좋고 일단 하는 꼬라지를 보면 나에게 웃음을 선사함(긍정적 부정적 전부) 쓰고보니 이거 결혼이 아니라 섹파 아녀?ㅅㅂ
우리나란 모든게 이런 식. 껍데기 구색 체면치레보여주기 급급해 그 안을 들여다 볼 생각도 않음 본질따위 안중에 없음. 출생률 만날 숫자만 지껄여대는거, 막상 이 사회가 아이를 위해 해줄 수 있는게 뭔진 밝혀낼 생각 x. 귀담아 들어야 할 누군가의 말은 그냥 떠도는 목소리로 남을 뿐
그래도 돈에 크게 구애받지는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었지만 그 환경을 만드는데 모든 기력을 쏟아부어서 빈껍데기만 남아버린 느낌
가출한 영혼은 이미 놓쳤고, 껍데기만 남은 쫑이 삐걱이며 안절부절, -...울어? -그, 미안. 갑자기 좀, 흐윽... 이제 껍데기조차 바스라지기 직전임. 어떡해야하지. 휴지 가져다 줘야하나. 그러던 때, 아까 그 감자과자 배우가 퇴근하는건지 이쪽으로 오는 게 보임. 준수는 우느라 모르고.
@subaruzzangfan 아니진심 이게 버튜버가 아니면 뭐냐고 홐숭이의껍데기를쓰고 미친 몽마가 빙의해서 홐숭이의몸을조종하는데 씨*
목주가 와론은 못 죽여도 와론이 목주는 죽여야 할 것 같아 이게 산 자와 죽은 자의 차이!? 근데.. 남의 껍데기 뒤집어쓰고 사는 것이 과연 사는 것인지 목주와 와론은 이미 둘 다 죽은 건 아닌지 죽지않았더라면 그건 과연 산 것인지
모래위에 조개 껍데기로 의미없는 낙서하면서 눈 피한 핋이 그러니까 영은 가만히 듣겠지 "형은 여전히 내가 싫어?" 그 말을 듣자 영 심장은 쿵, 내려 앉아 여전히 싫은게 아니라 한번더 싫은적 없었지만 널 위했기 때문이라는걸
사랑한단말이 껍데기같다거나 결국자기를위한말같다거나 사랑한다는말을듣기위한수단같다거나< ㅁ ㅓ이런식으로 느껴지지않개해주는 그런사람이좋은거야 그러면서도 사랑한단말에 목매달게만들지도않아서좋은거야
와 그러고 보니 오블 객석에다 떨어진 소품 주워달라 하는 것도 그렇고 오늘 솜 생각이 되게 많이 났어 내가 웅톰은 공연 초반엔 껍데기만 어른 같고 후반엔 여리고 어린 어른 같다고 했었는데.... 웅르주는 요즘 정말 어른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