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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그림자, 빨강+흰색으로 구분지은 제목 역시 “더블캐스팅”이라는 의미를 담아 구분되게 표현한거고 Double Casting 뒤에 붙은 “No. YTY”은 표면과 이면의 모습들이 결국 하나의 “유태양”을 정의한다?는 의미가 담긴 것 같아서 그 역시 진짜 맘에듦
그러게..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이렇게부터 생각했는데 좀 더 곱씹어보니까 “더블캐스팅”이 원래 두명의 배우가 하나의 배역을 연기하는 거고 결국 무대 위 또는 우리가 아는 “유태양”을 이루는 보여지는 면과 보이지 않는 이면을 표현한 말일 수도 있겠다 와 타이틀이랑 포스터 너무 잘뽑음
그러게.. 처음에는 직관적으로 이렇게부터 생각했는데 좀 더 곱씹어보니까 “더블캐스팅”이 원래 두명의 배우가 하나의 배역을 연기하는 거고 결국 무대 위 또는 우리가 아는 “유태양”을 이루는 보여지는 면과 보이지 않는 이면을 표현한 말일 수도 있겠다 와 타이틀이랑 포스터 너무 잘뽑음
모 유튜버의 어떤 뮤지컬 리뷰를 보는데 스타캐스팅이 과도하게 진행되면서 안 맞는 옷을 입은 배우들을 지켜봐야했다고 하는데 그 영상에 특정 배우만 쏙 잘려있네.. 내가 잘못본줄알고 영상 다시봤음 누가 보면 그 배역은 더블캐스팅인 줄 알겠다
근데 이게 ㄹㅇ.... No.YTY << 으로 뭐가 나올 지 상상이 안되는게 .. 이게 긴장감이랑 기대감으로 사람 미치게 함. 더블캐스팅인 이유에 ‘넘버.유태양’ 이 있는거임
근데 제목 진짜 잘 지음. 더블캐스팅<< 포스터에도 보여지는것처럼 캐스팅1은 우리가 아는 유태양 캐스팅2는 그림자 태양이로 그 무엇이라도 될 수 있음.
저번에 태양이 낮밤 공연 달라서 걱정이고 제목이 좋다고 했었는데 타이틀이 “더블캐스팅”이면 진짜 아예 다른 사람인듯이 낮밤 콘셉트 확 바꿔서 하려나
내야수만 7명이라는게 진심 돌아버릴거같다고요 이유찬박계범전민재 중에 한명은 내려야할 거 아냑 시발 이게 무슨 뮤지컬 더블캐스팅도 아니고 포지션마다 백업이 있어 미친새끼야
@Jeongmin_Mill 저번 프랑켄 때 간 적 있는데 오글 있고 넘버/더블캐스팅/스토리 알면 볼 만한 거 같아요. 노담처럼 무대 위쪽을 쓰진 않으니까요.
과거 더블캐스팅 당시 한정우 배우님 IG #정원철
#MangMangDaeHae 조만간 뮤지컬 보러 가시는 망내님을 위해 가져온 유튜브 링크 더블캐스팅 이라는 프로그램 레전드 노래 클립 모음인데 이거 보면서 설레는 마음 잘 참고 있으면 될 듯! @Mang_nae_ youtu.be/tEFKTtFfO0E?si…
연출은 지난해 서울시오페라단 <투란도트>의 협력연출을 맡았던 이래이 연출이, 대전시향 예술감독 여자경 지휘자가 음악을 맡습니다. 비올레타 역은 소프라노 이혜정, 이지현 씨가 더블캐스팅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