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해야되는데 탐라에서 우연히 주운 장문감상문이 너무 맛있다. 애니 1화씩 뜰때마다 실시간으로 뒤집어져서 논문배틀하던 시절 씹덕이라 이런 장문분석글, 감상문 두근두근거려. 탐라 안 보고 프로필페이지에서 타래 쭉쭉 잇는 편이라 이 우연에 감사뿐... 특히 어제 줄줄 쓰던 타래랑 겹치는 파트
자기만 기억하는 그날 밤 일을, 그 뒤로 얘 생각 하나에 뒤척였던 지난 시간이 억울해서라도 갚아주고 싶다 핑계 대며 순간을 길게 잡아둔다
금방이라도 밀어낼 것처럼 반응하던 송은 허리를 감싸는 팔에 몸 뻣뻣이 굳은 채 그날 밤 일이 마치 어제 일처럼 생생하게 색 입혀지는 경험을 하고...
어제 하루에 엔이 폭락해서 700만엔 이상을 벌었는데, 그 후 더 폭락해서 현재 가지고 있는 포지션의 평가익이 1,000만엔을 넘어섰다. 이거 팔면 하루 수익이 1,700만엔으로 신기록이 되는데, 엔이 더 떨어질 걸 예상하고 아직 홀드하고 있다. 외환개입은 오는가? 아님 160엔까지는 버티는가?
오늘 마켓은 “불리쉬” 하게 마감해보이긴 하는데 제생각엔 트랩일것같구여 리테일들이 지난 삼주간 마니 팔고 캐쉬사이드 비중이 높아졌엇는데 그거 다시 꼬시는 랠리라고 생각하고 어제오늘 다시 bid 드러오는거 봐서는 리테일들 다시 마니 드러갓을것같아요 그리고 고래들은 랠리에 팔고 잇는게…
159 Followers 195 FollowingLT/성인여성/현생,타겜언급,사담,잡담,폭트, 음악코딩러/기력없음/앤캐앓이/여성분과 교류(남성유저와는 매우 제한적 교류)/ 인장,헤더 : 온러쉬님 / ★★★★사찰러분을 위한 가이드라인★★★★ - ▶같잖은 사찰 하지 말고 자의식 과잉 예방이나 하세요.◀
6 Followers 7 Following어제 회사 팀장님이 나에게 꿈이 뭐냐 물으셨는데 예대라는 특성상 뭔가 멋진 꿈이라도 말할거라 생각하셨나보다. 난 그냥 취업해서 결혼하고 애 낳고 살고 싶다고 했더니 실망한 기색으로 요즘 젊은이들은 꿈이 없다고 대학 나온 애들이 더 심하다고 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