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By your side Joined September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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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0 hours ago

연휴 첫날에는 11시까지 늘어지게 늦잠을 잘 거야. 게으름을 잔뜩 피우고 이른 점심으로는 라면을 끓여 먹고, 느긋하게 영화를 한 편 본 뒤에 치킨을 시켜 먹어야지. 평소에 안 먹던 것 잔뜩 먹고 안 하던 일만 하면서 보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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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won Jung @DrEcsta

4 days ago

임상적으로 우울, 불안, 수면장애을 경험하는 이들에게 열심히 힘내면 된다거나, 자기에게 관대하라거나,약은 별로 도움 안되니 스스로 알아서 잘 하라거나, 우울은 병이 아니니 견디란 사람 참 많은데, 진정 천벌 받아야 된다. 의사 중에도 그런 이들 있음. 일단 정신과가서 제대로 진단 받고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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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4 days ago

종종 트위터에서 본 생활의 팁이 큰 도움이 될 때가 있다. 증명사진은 여대 앞 사진관에서 찍으라고 쓰신 분 어디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많이 웃고 건강한 행복한 가을 보내시길!! 그동안 찍은 모든 증명사진 중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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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저는 꽃이나 제철 농산물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종종 주문해요. 우체국 쇼핑도 가끔 이용하고요. 수확 시기가 정해진 농산물은 메이커스 제가버치에 등록된 상품을 구매하면 편하더라고요. 상품 관리도 어느 정도는 되고, 후기도 비교적 믿을만 하고요. 아리수가 입에 맞으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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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몇 해 전부터 9월이 되면 보이는 아리수라는 사과 품종이 궁금해서 주문해 보았고, 흡족하다. 국내에서 개발한 품종이고, 대략 2020년 정도부터 판매한 듯. 일단 식감은 홍로처럼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편이고, 맛은 달콤새콤한데, 홍옥보다는 약간 덜 새콤하다. 어서 먹고 한 번 더 주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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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이 발언은 어떠세요? 괜찮으신가요? 아직도 저자가 여성 인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 보이나요?

정지혜 기자 (JiHye Jeong / Journalist) @wisdomsegye

2 weeks ago

이 발언은 어떠세요? 괜찮으신가요? 아직도 저자가 여성 인권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어 보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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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내가 만들거나 밖에서 먹는 음식은 절대로 그 맛이 안 나서 엄마가 해주셔야 입에 딱 맞는 음식이 몇 있다. 그런데 늘 해달라는 말씀은 못 드리고 마음으로만 생각한다. 오늘은 죽이 먹고 싶은 날이라 외쳐 본다. ‘엄마, 다음엔 녹두죽과 땅콩죽, 흑임자죽이요!! 전복죽과 호박죽은 그만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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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키 @6_malkii

2 weeks ago

여자가 남자를 미워한다는 표현도 정말 모욕적이다. 여자들은 남성의 여성혐오에 분노하고 있는 건데 저런..

정지혜 기자 (JiHye Jeong / Journalist) @wisdomsegye

2 weeks ago

여자가 남자를 미워한다는 표현도 정말 모욕적이다. 여자들은 남성의 여성혐오에 분노하고 있는 건데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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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빗소리가 듣기 좋아서 창을 활짝 열고 있었더니 춥다. 에어컨 없이는 못 살겠다고 생각한 게 불과 얼마 전인데, 바람 조금 쐬었다고 이렇게 바로 도톰한 이불이 생각나고 따끈한 밀크티가 마시고 싶어질 일인가? 사람의 마음이란 참으로 변덕스러운 것이로구나 싶다. 이제 간절기 침구도 꺼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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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운전면허증과 여권을 재발급받아야 하는데, 증명사진 찍으러 가는 게 너무너무 귀찮아서 못 하고 있다. 이번에는 좀 사람처럼 찍고 싶지만 사진관 알아보는 것도 일이고. 하아, 올해 안에는 해야 하는데 생각만 해도 한숨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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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이번 추석 선물은 아주 무난한 걸로 골랐고, 모두 흡족해하셨다. 가을맞이 숙제 끝. 이제 날 위한 계획을 세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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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연휴는 다가오고, 할 일을 쌓여 있고, 이런저런 의무감에 괜스레 마음이 조급했다. 습관적으로 연휴 맞이 책도 주문해야지 했는데 읽기가 점점 더 재미없었던 게 떠올랐고, 근래에는 대체 뭘 재밌어했는지 생각하다가 읽기, 보기, 듣기, 걷기, 요리, 제빵, 여행도 다 재미없어서 조금 시무룩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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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2 weeks ago

어린이 보호용 안전 마개가 달린 약병은 열 때마다 힘들고 조금 짜증이 났었는데, 우리 집에는 어린이가 없으므로 전부 제거했다. 안전 마개를 제거하면 속 뚜껑이 나온다는 건 또 나만 모르고 있었던 거겠지? 어쨌든 속이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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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3 weeks ago

AI로 대체되어야 하는 직업 1순위는 판사(기자와 막상막하지만 근소하게 우위) 아닐까? 학습시킬 판례가 거지 같은 게 문제인데, 동종 사건에서 성별에 따라 판결이 달라진 건, 주취 감경 건, 반성하고 있어서 감경한 건만 제외하도록 해도 충분하지 않을까 싶다. 아닌가? 이러면 거의 다 제외되려나?

MOVE @O25Move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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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3 weeks ago

괜찮은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것을 조금씩 느끼는 중이다. 아주 오래전에 망가져서 망가진 줄도 모르고 그렇게 쭉 걸어 왔을 뿐이었다.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괜찮은 적이 없다는 것을 이제는 인정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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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saebkkk

3 weeks ago

정말입니다. 아무리 고전으로 찬탄을 받아도, 아무리 사람들이 좋다고들 해도, 아무런 느낌이 들지 않는다면 걱정 말고 다른 책을 읽으세요. 괜한 두려움이나 걱정 때문에 비난이라는 비겁한 무기를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신에게 재미있는 책을 읽고 그 재미를 더 많이, 더 깊게 찾아가세요.

siro @Coetzeero

3 week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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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잡 @umacatcher0321

3 weeks ago

시나브로 사람들의 문장력이 결국 이렇게까지 떨어지다니 대관절 이게 무슨 일임 이러다가 조금이라도 어려운 표현은 사장되지 않을까하는 을씨년스러운 미래를 생각하니 오금이 다 저려오는 듯 그렇다고 이 상황을 해결할 미더운 개편책도 없고 그냥 샌님이 호들갑뜬다 받아들여질거란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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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cinnamon @Cinnamonwith_U

3 weeks ago

'감사합니다'와 '감사하겠습니다'를 구분하지 못/안 하는 건 꽤 거북하다.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표현이 낯선가? 생사가 걸린 일도 아닌 데다가 알려주는 것도 에너지가 소모되는 일이라서 그냥 흐린 눈 중인데, 답답해서 여기에 쓴다. 쏟아 냈으니 이제 잊어버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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𝕤𝕠𝕣𝕒 @soraagain_

3 weeks ago

직접 들으니 더 가관이네. 신용이 뭔지 모르는데? 저신용자들 인기 얻겠다고 고신용자들의 성실을 뺏겠다는 것도 어이 없는데 고신용자들을 돈이 필요없는 사람들, 싸게 돈 빌려서 부동산 투기나 하는 사람들로 매도한다고? 대통령이 금리에 직접 관여하는 것도 부적절한데 무식하고 위험한 인식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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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롭티 @aiSSEUM

3 weeks ago

계속 싸우셔서 법안을 뜯어봤는데, 이번 생활동반자법이 꽤 위험한것도 사실입니다 17항은 생활계약에 대리할 권리가 있다는건데요 한쪽이 생활비조로 대출을 상대방 동의없이 받을 수 있고(선의의3자란 정상계약자를 뜻함), 채무능력이 없으면 상대방이 그 돈을 갚아야 합니다 못 빠져나가요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