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밀조밀 집도 구경시켜주고 아침에 인나서 이불위에 뿌등뿌등 데굴거리는 귀요미 모닝타임도 공유하여 주시는 대혜자선생님다큐..넘나 좋아서 품에서 놓을수가없 (부비적부비적) 이번엔 셋이 오순도순 손잡고 심야 영화관 나들이를 ㅠㅁㅠ 꺄앙 모든 모먼트가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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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게 몽땅 몽글 모여있어 - 최애 영화 형아들이랑 다같이 보러왔다 >_< (신나는 우리 아기똥개) - 걸어와써 조잘조잘 수다 (발갛게 얼어버린 귀ㅜ청순하신 산들ㅇ ㅓ빠의 뽀송볼따구.. 러닝타임 내내 맨얼굴에 심장포캥 당하는중) - 늦어서 미안내~ 달려오며 우왕>ㅁ< 카메라 크앙 애교 큰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