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이별을 반복했는지 몰라. 떠나보낸다는 건, 마음대로 되지가 않더라. 쓸데없이 연민에 젖어서 돌아가자고 손 뻗어 봐도 실현될 리 없잖아. 이 세상은 거짓말쟁이들 뿐이지. 올바른 신념 따위···. 당최 올바르다는 게 뭐야. 선과 악을 구분하기 시작한 때는 언제부터야? 불안이 개화해가고 있어.
용과불정 진짜 맛있는데...... 바궁불정 진짜 맛있는데...... 라떼흑슈 진짜 맛있는데...... 감초석류 진짜 맛있는데...... 사솔요왕 진짜 맛있는데...... 어마세릴 진짜 맛있는데...... 바궁바요...... 불정달술...... 호밀칠리...... 벨벳페스...... 블레퓨바...... 마들에슾...... (가능 충의 최후)
개초 님이 쓰시는 독백들 볼 때마다 저도 어렴풋이 옛날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럴 때마다 옛날 봇들을 정주행하면 아 이때 이랬지라는 생각으로 구경도 하고요 옛날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그래도 저도 지금과 과거를 고르라 하면 지금이 좋아요 근데 옛날 생각이 날 때가 아무래도 많죠......
136 Followers 111 Following봐도 봐도 질리지 않는 것; 닳고 헤져도 아름다운 것; 그림자에 잡아먹히지 않을 수 있고, 어둠 속에서 되레 더욱 찬란히 빛나는 것; 어떤 악에도 맞서 정의를 논할 수 있는 것; 생사를 넘나드는 고비의 너머로도 웃어 보일 수 있는 것⋯⋯; 그 모든 미덕이 연합되어 있는 빛의 기사단장!
128 Followers 83 Following사랑, 우정, 삶에 대한 고뇌 같은 숱한 사용감의 농도를 가진 관념들을 말하려, 가치 없다 일컬어지는 행위에 이름을 붙이고 또 거둠이란. 전부 우연으로 통할 단 한 개의 일면에 투과되어 사라질 것을⋯⋯ 여러분께서는 그런 흔해빠진 단어들에 너무 의지하죠. @drowninnou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