Θέτις @HaesuS2
중2병씨게걸림. 멘탈나감… Joined November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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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중요성 어느정도냐면 - 5~6시간 이하로 자는게 돌연사의 지름길임(여기에 운동과 사우나를 더하면 더욱...) - 6시간 이하로 자면 심장마비 가능성 20% 증가 - 6시간 이하로 자면 인지기능 저하됨 - 6시간 이하 수면시 치매 발병확률 30% 증가(7시간 수면 대비) 공포조장트윗 맞고 잠 자라.
안녕하세요, 설아의 언니입니다. 동생이 오늘 아침 8시 30분 경에 천국으로 떠났습니다. 많이 좋아하고 응원한만큼 루시에게 직접 응원 받고 무척 기뻐하며 자랑하던 기억이 납니다. 루시는 동생에게 많은 위로를 주었습니다.
전에 어떤 백반집에서 폐지 줍는 여성분께 젊은 사장이 밥을 내줬어. 늙은 남자 손님이 왜 저런 사람한테 공짜로 밥을 줘?! 소리치니까 사장이 울 이모예요. 그러니까 입다물더라고. 물론 혈육은 아니었지만 임기응변이 좋았지. 그리고 그 사장님한테는 이모가 7분 정도 계셨다.ㅎㅎ
오늘 어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배가 고프다며 밥 조금만 줄 수 있냐며 들어온 어느 여성 노인분에게, 젊은 남자 사장 두 명이 타박하긴 커녕 정식 한 상을 제대로 차려주고, 나가실 때 쓰레기까지 대신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도 세상에 이런 풍경도 있구나 싶었네.
오늘 어떤 식당에서 밥을 먹는데, 배가 고프다며 밥 조금만 줄 수 있냐며 들어온 어느 여성 노인분에게, 젊은 남자 사장 두 명이 타박하긴 커녕 정식 한 상을 제대로 차려주고, 나가실 때 쓰레기까지 대신 정리해주는 모습을 보았다. 그래도 세상에 이런 풍경도 있구나 싶었네.
Don't leave me
고양이들은 먹이 구하는 문제가 해결되면 남는 시간에 꽃구경을 즐긴다는 얘기를 예전에 들었는데 너무 낭만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해
내 말이 이 말임. <히든피겨스>의 현실. 여자면서 저 자리에 앉으려면 말을 이 정도는 해야하고 존나 능력자여야 하는데 정작 가면 술처먹고 싸우는 수준의 논리밖에 없는 머저리들이 한자리씩 차지하고 있으면서 나를 인간 취급해주지 않는. 이게 바로 젠더권력이지. 존나 재능 낭비지 이게.
나는 사이다 한모금씩 들이켜서 좋긴한데 이쯤이면 걱정된다 정치적 보복 받는거 아닌지... 그리고 박성민 의원님 정말 말씀 잘하시는데 진짜 어린 여성이 당을 대표해서 토론 나가려면 이정도 되어야 하는거구나 싶고;;;;
많은 심경과 많은 생각들 속에서 제가 >올바른 결정<을 했다고 생각하고요 올바른 결정했다고 할 때 정면 보면서 눈빛 결연해 지는 거 봐 나 손흥민의 다짐이 너무 좋다.
약국 환자 중에, 가지치기하다 사다리가 넘어가 무릎을 크게 다친 과수원 할아버지가 있었어. 일해야할 때 다쳐 속상하다고 우시길래 내가 가지치기하러 감(어릴 때 해봄). 봄에 꽃 솎아야하는데 할아버지 아직 안나음. 그래서 또 가서 꽃 솎고 얼마뒤 열매솎고..얼마뒤 농약치고…그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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