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2024.04.20 하루 동안 진행.) (눈을 뜨고 일어나보니 당신은 우주 공간에 있습니다. 이상하게 숨도 쉬어지고, 몸은 우주복을 입지 않았음에도 멀쩡하게 버티고 있습니다. 아마도 지구는 아닌 다른 행성인 것 같고, 그것이 달은 아닌 거 같습니다. 돌아다녀볼까요?) (흔적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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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만 떠다니는 하늘, 풀이나 물은 눈 씻고 찾아봐도 없는 바닥. 저 멀리에서는 태양이 보이지만, 아무리 쳐다봐도 눈은 아프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잘 살펴보니 당신을 관찰하고 있는 누군가. 4~5m는 되보이는 크기에 은하수보다 긴 금발을 가진 여성이였습니다.) 안녕? @K4NJY0USPIRIT
@K4NJY0USPIRIT (나보고 귀엽데. 생전 이런 애는 또 처음이다! 사회생활 잘 하는 인간 같으니. 턱을 괴고 계속 널 바라보고 있는다.) 왜? 그냥 신기해서 그러는데. 인간은········· 별로 못 봤거든. (하하. 어딘가 미심쩍은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