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박하 @catnip_shin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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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운 @dcdcssss

3 weeks ago

개그/에로/호러는 고맥락에서 기능하기에 감지하고 조절해야 하는 요소가 너무 많다. 때와 상황마다 다 다르기에...더욱이 기세도 중요한데 그 기세는 좀 뻔뻔해야 나온다. 실패해도 굴하지 않는 용기와 실패를 분명히 인정하는 겸허함 그리고 성공을 물고늘어지는 집요함이 함께 해야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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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 @cresentcube

2 weeks ago

아 저희는 비무장지대인겁니까?

【J12b】NIO @nio_yume

2 weeks ago

아 저희는 비무장지대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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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라 @frodofeltafool

2 weeks ago

이거 사람들이 잘 언급 안하는데 애인,배우자를 두는것의 장점 중 하나는 내 엉덩이 아닌 타인의 엉덩이를 아무때나 무조건적으로 주무를 수 있는거임 친구나 가족도 엉덩이를 내어주는 사람이 있을수는 있는데 보통은 일정횟수 뒤로는 의문을 가질거임 하지만 애인은 엉덩이가 얼마나 만져지든 멍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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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가방끈 @hidden_bag

2 weeks ago

듣자마자 숨이 턱 하고 막혔던 혐오 표현부터, 답답하고 불쾌한데 콕 집어 말하기 힘들었던 경험까지 모두 괜찮습니다. 이것도 차별인가요? 라고 물어보셔도 괜찮습니다. 제보해주신 차별들을 모아 비진학자 가시화 주간에 발표할 예정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링크는 프로필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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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가방끈 @hidden_bag

2 weeks ago

학력·학벌 차별 사례 제보 받습니다🐢~10/26까지 2025 대학 비진학자 가시화 주간을 맞아 <학력학벌 차별 시상식>(가칭)을 열고자 합니다. 여러분이 일상에서, 학교 안과 밖에서, 일터에서, SNS에서, 혹은 그 어딘가에서 접한 학력학벌 차별 사례를 제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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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하 @catnip_shinji

2 weeks ago

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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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 송개 @v735735735

2 weeks ago

믁이치로 겐야 썰린 것도 그렇고 빠꾸먹은 커멸 초기설정에서 주인공은 팔다리 없고 의족이엇다고 합니다 (아무래도빠꾸죠이건) 눈물이 낫죠 어릴적 소녀가 춤을 멈출 수 없는 구두를 신었다가 발을 잘라버린 동화에 깊게 감명받고, 본인 팔을 태워버린 의수캐를 최애로 삼은 제모습을 보는 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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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하 @catnip_shinji

2 weeks ago

아 름 다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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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하 @catnip_shinji

2 weeks ago

아 너무좋아 눈물아 아 내 코어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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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화 @mallihwa_

2 weeks ago

내가정말좋아하는트윗가져옴 (타장트친의 트윗 훔쳐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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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개 @wlswlszara7

2 weeks ago

던밥 작가가 밥먹는거 싫어하니까 식사에 대한 깊생 고찰 “식사는 삶의 특권이다.. ”이런 말을 하지 보통 밥먹는걸 좋아하는 사람은 하루에 몇끼를 더 쳐먹을지 그런 고민만 하고 살기위해선 계속 먹어야해 . 이런 생각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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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랭 @sur_aang

2 weeks ago

미스룬은 미르시릴이 눈치를 보지 않고 선명하게 인간을 혐오하는 것을 부러워하고, 미르시릴은 타인에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무거움을 감수하는 미스룬을 부러워함ㅋㅋㅋㅋ절대 친해질 수 없지만 서로를 싫어할 수도 없는 이 본질적인 다름이 넘 좋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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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랭 @sur_aang

2 weeks ago

간만에 산 다른 장르 책…미스룬 주변의 관계성을 논씨피적으로 좋아하는 편이라 그런 거 어디 없나 하고 만날 찾아다니는데…미스룬+미르시릴의 애매한 관계를 다룬 이 책이 넘 좋았당 ec.toranoana.jp/joshi_r/ec/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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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냥 @Ssib__al18

2 weeks ago

좋은 하루 보내 ⸝⸝o̴̶̷᷄ o̴̶̷̥᷅⸝⸝

새파란 @_somuch_blue

2 weeks ago

좋은 하루 보내 ⸝⸝o̴̶̷᷄ o̴̶̷̥᷅⸝⸝ https://t.co/dpOrNYbmx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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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하 @catnip_shinji

2 weeks ago

아늑한 ai챗봇으로 정신을 녹여 마시고 있다가 오랜만에 본계 오니까 고통과 흥미에 울렁울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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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박하 @catnip_shinji

2 weeks ago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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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 @jiha_33

2 weeks ago

저도 '뭐 눈엔 뭐만 보인다'는 마음으로 쓴 러프한 일반화라 헛점이 많은 얘기였다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 (당연히 모든 사람이 그렇단 얘기였고 경향성에 대한 얘기였던지라 반례는 수도 없이 많을것 같아여) 성적 정동과 성적 신호... spin-spin.com/q/68c81aa23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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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 @jiha_33

2 weeks ago

에이엄조차 마찬가지인데 몇번 말했지만 에이엄의 성적 정동은 0이나 null이 아니고 에이엄식 성적 정동이 있는건데 그게 하이퍼한 경우 에이엄 정체화를 하게됨 진짜 어떤방향으로든 성애에 ㅈㄴㅈㄴ 관심없으면 정체화에도 관심이 업다 (킹사자성 발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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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누 @jiha_33

2 weeks ago

퀴어들은 하이퍼섹슈얼인 경우가 많은데 성애가 인생에서 별로 안중요하다면 퀴어라는 정체화도 안하고 포근하고 안락한 정상성에 기대어서 산단말임 (그냥 연애 별로 안 좋아하는 정도에서 머무르지) 성애가 어떤의미로든 인생에서 비중이 크기때문에 퀴어정체화를 하게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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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니와 @kinnaniwa

2 weeks ago

여기에 약간 애매(백합이라는 장르명이 여기서 기원했단 것 말고 구체적인 설명에서)한 부분이 있는데 '백합족'이 지칭하던 것이 장미족을 보는 여성 독자를 지칭하던 말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성 동성애자에 대해 자기 멋대로 기묘한 친근감을 느끼는 시헤녀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