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 @eunme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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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eunmemo

9 months ago

점심으론 크림파스타를 만들어 먹었고 도서관 앞 벤치에 앉아서 낮잠을 잤다. 그리고 주섬주섬 일어나 <바람이 분다, 가라>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 밑줄을 엄청나게 치며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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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urney @atmostbeautiful

6 years ago

코로나에 갇힌 이탈리아 국민이 요즘 빠져든 책은 1827년 알렉산드로 만초니가 쓴 ‘약혼자들‘. 이탈리아어 첫 대중소설로 단테의 신곡 다음 유명하다는 이 국민도서 주인공 커플 순애보의 배경이 페스트. 당시 참상(이방인혐오/정치무능/집단적 무지와 공황/야만화)이 눈앞에 lithub.com/italys-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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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eunmemo

a year ago

알레산드로 만초니의 <약혼자들> 종이책은 도서관에서도 서점에서도 구할 수가 없어서 e book 구매해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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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정민 @parkboojm

2 years ago

질문4 영화 속 동주는 어느순간 사투리를 쓰지 않고, 박은 계속 사투리를 하는 이유는? 감독님 : 배우들의 선택이였다. 강하늘 배우는 동주의 1~20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사투리를 쓰지않는 인물로 변화했다고 해석 박은 자신의 말투, 고향에 대한 그리움으로 사투리가 남아있을거라고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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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정민 @parkboojm

2 years ago

230909 춘천영화제 동주 gv 정리 1. '동주'의 시나리오 첫 제목은 '시인'이였음. 박정민은 처음 이준익감독님과 작품을 하게 된다했을때 자취방에서 환호함 원래는 안경을 쓰지 않았으나, 캐스팅이 간절했기에 오디션에 쓰고감 (최희서배우님은 베레모 쓰고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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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 @eunmemo

a year ago

이준익 감독의 <동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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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ugi／宣政佑 @mirugi_jp

5 years ago

『페스트, 1665년 런던을 휩쓸다 A Journal of the Plague Year』(대니얼 디포／대표작 『로빈슨 크루소』) “주택 봉쇄는 믿을 만한 조치가 결코 아니었다. 오히려 병에 걸린 사람들을 더욱 절망하게 만들어 집 밖으로 달아나도록 만들었고, 집을 빠져나온 사람들은 강제로 book.naver.com/bookdb/book_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