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밤구..형아의 (sexual)생활을 만족시키기 위해.. 운동..하다.. 형아는 해달라고 한 적? 바란 적?도 없지만 형한정 눈치 100단 강쥐는 형아가 원하는걸 형 자신보다 잘 알고 있죠..? 매일 운동하죠..? 형이 낄낄 거리면서 놀려도 두고 봐라 내가좋냐 형 니가 좋지(?) 이악물죠..? #밤준
형아 자기도 모르게 은근슬쩍 굵어진 연하남 팔뚝..허벅지.. 쓸죠? 모를 줄 알았겠지만 다 알고 있뜸 형의 터치가 늘 수록 최밤구씨 자존감 업그레이드 쌉가능.. 옛날에 분위기 잡으면 뭐하냥ㅋㅋ 하고 머리 헝클어주던게 8할인데 이제는 형아 큼큼 헛기침함 드디어 됐다..!(뭐가?)
침대 위에서도 조금더 단단해진 몸 훔쳐보느라 정신없는 그 형 정신차려보면 삽입..직전임.. 순간 확 긴장하는데 최밤구 그거 내려다보고는 형 긴장 조금만 풀어줘요.. 하면서 몸 여기저기 만져주고 쓸어주는데 움직이면서 꿈틀거리는 팔 근육..보고 넣지도 않았는데 자기도 모르게 안쪽..확 조이심..
최밤구는 자기가 긴장 풀어주려고 하는데 형 좀처럼 힘을 못 빼니까..좀 걱정됨ㅠ 오랜만이라 겁먹었나..상태 별론가 싶어서 형..좀 그래요 오늘은? 여기서 그만할까? 자기 아까부터 서있던 건 신경 1도 안쓰고 묻는데 그 형.. 최밤구 빤히 쳐다보더니.. 연하 목에 얼굴 푹..묻음..
괜찮으니까..넣어 이제 하지만 최밤구 어림도 없음.. 긴장한 상태인거 뻔히 아는데 넣으라하는 형 걱정되서 질문 폭탄.. 괜찮은거 맞아요? 진짜 넣어요? 어디 아픈거는 아니죠? 좀 더 풀어야할거 같은데.. 쫑알쫑알 말 더럽게 많아서 이마에 빠직 세운 형 승질 팍..냄 아 그만 말하고 넣으라고..!
최밤구 일단 형이 시키는데로 넣을려고는 하는데 형아 진짜 걱정돼서 형 얼굴 보려고해도 자기 목에 얼굴 묻고 승질내시니 어쩔수가 없뜸.. 걍 시키는대로 해야지 모.. 혹시 몰라서 손으로 몇번 더 깔짝대고 넣는데 음... 분명 오랜시간 공들여서 풀었는데도 안 풀린게 너무 생경하게 느껴짐..
빠듯한 공간 밀고 올라가려니까 뻑뻑한 내벽 드득..밀리는 느낌 나고 형은 발발 떨기 시작하고 조여서 아픈데 쌀거같고 난리부르스 나버린 최밤구씨 상태.. 그 무엇보다도 형이 먼저라 형아 머리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얼굴 살피는데 다행히 울지는 않아.. 근데 눈은 풀려있음..
촉촉한 형아 얼굴 손으로 슥슥 쓸어주면서 걱정스럽게 바라보면 (또 물어보면 혼날까봐 말은 못하고..ㅋㅋ) 형은 손길에 얼굴 맡기다가 재촉하심.. 빨리..빨리 좀.. 형 왜.. 힘 좀 풀어줘요.. 형 그제서야 힘 푸려고 노력하는데 오늘따라 이상하게 자꾸 저릿저릿 조이기만 함..
최밤구 형아 아랫배 슬슬 쓰다듬어 주면서 자리 제대로 잡으려고 살짝 움직이는데.. 형아 부드러운 허벅지 밑에 느껴지는 연하의 허벅지 근육의 움직임.. 으응..진짜아.. 형아 그거때문에 또 저릿저릿.. 오늘 진짜 이상해서 침대시트에 머리 부비적 거리고 난리나심..
그런 형상태 빤히 보이니까 은근슬쩍 빼려고 허리 뒤로 물리는데 귀신같이 아신 그 형 두 팔로 최밤구 목 끌어안고는.. 빼지마..그냥 움직여.. 하심.. 최밤구 진짜 형 걱정돼 죽겠는데 자꾸 움직이라고 하니까 자기도 오래 참았고 해서 움직이기 시작함
최밤구 사실 말 그렇게 많은 편 아니고 집중하면 말수 더더욱 없어지는 편이라 점점 조용해짐.. 그러는 와중에도 형 젖은 머리카락 이마에서 떼어네주고, 넘겨주고, 혹시라도 아플까 상태 살피고 긴장 풀어지라고 몸 이곳저곳 만져줌 형아 침대시트 붙잡고 긁어내리니까 손 다칠까봐 깍지도 껴줌..
근데 형도 형 나름대로 진짜.. 정신없음 오늘따라 잔근육 더 보이고.. 연하가 침 삼킬때마다 목 근육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게 보이고.. 깍지껴준 손은 단단해.. 그리고 제 허벅지에 닿는 탄탄한 연하 허벅지가..너무나도 자극적임.. 평소 몰랐던게 다 느껴지니까 자꾸 내벽 조이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