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글에 꽤 많은 이들이 upset 되신 듯 하나...
솔직히 난 우리나라가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 단일민족 국가라는게 경제 성장과 치안에 엄청 큰 강점으로 작용해왔다고 생각하고 이 강점을 유지했음 좋겠음. 이민자들 낫 배드지만 이 강점을 해치지 않았으면 하는게 솔직한 마음.
야 요즘 야구판들어온 샹너거매들아
내가 하나 말하고 싶은 게 니들이 하도 선수들 아이돌빨듯하니까 병신같은 선수들만 늘잖아
김서현 이런 썅너거매색히는 욕처먹어야 잘하는데 울 더키 뿌뿌 이지랄하니까 애색히가 인스타질하고 삐져서 기싸움하고ㅋㅋㅋㅋ
야 나 어릴 때 잠실야구장 가면 아재들이
죽음으로 여군 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린 오대위를 기리며
“여군 여군 여군 여군! 그놈의 여군 비하 발언 듣기 싫고 거북했습니다.... 제 억울함을 제발 풀어주세요 누구라도. 저는 명예가 중요한 이 나라의 장교입니다. ....정의가 있다면 저를 명예로이 해주십시오”, 이 말은 직속상관이었던 노소령의 성추행과 직장내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생을 마감한 오대위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이었습니다.
2013년 10월 15일, 차디 찬 주검으로 돌아온 오대위는 육군15사단 소속 장교였습니다. 오대위의 불행은 2012년 12월, 15사단으로 전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오대위 전입을 통보받은 노소령은 여군을 받기 싫다며 전입 전부터 노골적으로 싫어했습니다. 타부처 간부들과 병사들 앞에서도 여군을 비하하고 모욕하는 노소령을 본 오대위는 열심히 노력하면 여군 차별과 편견이 없어질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했습니다. 하지만 돌아온 것은 노소령의 성희롱과 모욕, 폭행, 성추행이었습니다.
오대위가 사랑하던 가족들 곁을 떠난 후 시작된 군사재판에서 노소령은 반성은커녕 오대위를 비방하기에 급급했고 혐의 일체를 부인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여군들에 대한 성폭력과 병사, 여군을 가리지 않고 낮은 계급자들에게 가해진 성희롱, 모욕, 폭행 건도 드러났습니다. 당시 육군2군단보통군사법원은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징역2년 집행유예4년이라는 솜방망이 선고를 했습니다. 이에 군인권센터가 진행한 전문가 7인의 심리부검은 노소령의 가해 행위가 오대위 죽음의 원인이라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고등군사법원에서는 마지못해 징역 2년형을 선고했고 2015년 7월, 대법원에서 확정되었습니다.
노소령이 실형을 선고받기까지 유족과 군인권센터는 군성폭력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했고 이에 부응한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의 분노와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징역 2년은 노소령의 죄질과 오대위가 생전에 겪은 고통에 비하면 터무니 없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대위가 죽음으로 항변했던 절규는 이후 성고충전문상담관제도, 보직과 경력관리의 성별제한 완화 등 여군 지위 향상을 위한 제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나아가 군성폭력사건의 심각성과 군사법원의 폐해를 전국민에게 널리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대위 사건을 계기로 촘촘하게 피해자를 지원하고 실질적인 개혁과 변화를 이루어내기 위해서는 군성폭력상담을 특화할 필요가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었습니다. 2014년부터 센터는 군성폭력상담소 설립을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2019년 부설 군성폭력상담소를 설립하게 되었습니다.
국방부는 2027년까지 여군 비율을 15.3%로 늘린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여군 증강은 갈수록 심해지는 병력 감축과 전문 인력을 보완할 수 있는 중요한 정책입니다. 그러나 오대위 사건 이후로도 반복되는 군성폭력 문제를 선결과제로 해결하지 않으면 국방부의 목표는 이루어질 수 없고 나아가 국방력 약화로 귀결될 것입니다. 군성폭력 문제 등 군에 산재한 인권 문제를 해결하지 않으면 국방력은 결코 강화될 수 없습니다. 인권이 국력입니다. 오대위의 절규가 현재도 생생히 살아 움직이는 이유입니다.
--
군인권센터와 부설 군성폭력상담소 후원하기: donate.do/LOR0
27K Followers 227 Following각종 야구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썰'을 정리해 업로드합니다. / 계정주는 내용의 사실성을 보증하지 않으며 대부분의 썰은 거짓입니다. / Most tweets on this account are just Internet rumors or articles written by OT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