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얼 하느라 조용했습니까 ㄴ 봄옷을 좀 샀습니다 스커트가 사고 싶었어요 상무님 츄리닝 사다주면 입어주겠지? 같은 생각을 하면서 이미 마음은 같이 한강 공원 가서 피크닉 했어요 네,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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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정장 셋업이 더 많긴 하겠지만, 사복이 하나도 없는 삶은 너무너무 퍽퍽 하잖아…. 나는 당신이 흰 반팔티에 청바지 입은 모습마저도 사랑한다 이 말이라고요 상상하니 약간 흥분이 된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