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만의 접선지. 예를 들면 매주 주말에 뭔가 규칙적으로 한강에서 러닝을 한다던가 남산에서 약간.. 다과횧ㅎ.. 하다가 마주치면 아이스크림 하나 사줌. 아 내가 아니라 여러분이 사줌 ㅎㅎ" 못보는 동안 이렇게 마주치자는 혀기 아이디어 너무 커엽고 너무 애틋하지 않니 ... 근데눈물나려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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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농담이죠, 제가 사드리겠습니다. 그러면은, 밥사주셈 ㅡwㅡ ㅎㅎ 큰일이네 놀릴 사람들이 줄어들어가지고 이제... 놀리는 재미로 살았는데, 이거... 아니 정말 최근 혀기 라이브 발언 1나1나 너무 덤덤하게 사람 가슴을 찢어놔 ........ 놀리는 재미로 살았다잖아 우리 계속 놀림받게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