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밀크 @promiselee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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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올드보이’ 시사회 열렸던 충무로 대한극장 폐업… 66년 만에 역사 속으로 ‘경영난 적자’에 9월부터 11개관 폐관 1958년 개관한 충무로 터줏대감 극장 내년 4월부터 문화예술시설로 탈바꿈 세계적인 연극 ‘슬립노모어’ 유치키로 mk.co.kr/news/culture/1…
죽어가는 이들의 마지막 집은 꼭 요양시설이나 병원이어야 할까? 모두에게 공평한 늙음과 죽음에 대한 간절한 이 시대의 목소리 다큐프라임 <내 마지막 집은 어디인가> 3부작 5/13(월), 14(화), 20(월) 밤 10시 45분, EBS1 1부 완벽한 하루 2부 집에서 죽겠습니다 3부 죽는 것보다 늙는 게 두려운
민희진의 기자회견 하이브의 단월드로 너무 많은 도파민에 노출되어 이제 윤석열 탄핵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됨...
뉴스: 🇺🇸 플로리다 샌포드 공연장에서 16세 소년이 10명에게 총격 가해
소마이 신지 ‘태풍 클럽’(1985) M&M 인터내셔널 수입, 추후 개봉 예정
참으로 이상하단 말이야. <노르웨이의 숲>이 왜 또 분권되어 나왔나 했는데...(?)
“SF는 비판의 한 방법… 경계·변방을 주목한다” naver.me/FiO8eoOz
서울역사박물관까지, 서울시의 네 번째 대관 불허에 대한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 입장문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4월 23일, 서울역사박물관으로부터 대관 요청을 불허(불승인) 당했습니다. 공문에 적힌 불허 사유는 "사회적 갈등 유발이 우려되는 행사로
지난 1월 한 달간 자살 사망자 수가 1306명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달 대비 319명(32.3%) 급증한 것으로 하루에 42명이 자살했다는 충격적인 통계이다. m.khan.co.kr/opinion/editor…
제가 세 번째 후원자인가 봐요. 0%인 거 처음봄. 저도 아주 조금 했어요. 우리 커피 한 잔이라도 청소노동자분들 응원에 드려보아요.(후원금은 공공운수노조로 감.) 부조리한 세상을 향해 날리는 펀치 한방! 소셜 펀치(fund for change): 2024 청소노동자 한마당 후원하기 socialfunch.org/janitor
서울시의회 앞 탈시설 외친 발달장애인들 “자립은 혼자 사는 게 아니에요” beminor.com/news/articleVi…
싫어하는 말 공동 1위 : 어쩔 수 없다 : 원래 그렇다
제주도에서 땅 흔들림 신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진이 관측되지는 않았습니다. 무슨 일인 걸까요? jejusori.net/news/articleVi…
이게 대체 무슨 말임?
"지금까지 정치 관례는 다수당에서 가장 선수가 높은 사람, 그 중에서도 연장자가 (국회의장이 되는 것이) 관례였다"며 "그 관례에 따르면 당연히 제가 0순위"라고 했다. v.daum.net/v/202404261721…
뉴스 보고 내내 10년 전 서울시청 점거를 생각했음.
뉴스 보고 내내 10년 전 서울시청 점거를 생각했음. https://t.co/lzCrgHIkga
차금법이 제정되긴 커녕 학생인권조례가 폐지되는 나라가 되었구나
미친여자랑 일도 해보고 미친여자랑 연대도 해보고 미친여자한테 탄원서도 써보고 내가 미친여자도 되어봤지만 이 모든 것이 공존할 수 있다니까?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목화솜 피는 날> 프로젝트의 3445번째 후원자가 됐어요! link.tumblbug.com/73ho6OQd5Ib #텀블벅 - @tumblbug
MaudPerkin @GA7g1Cetaaz3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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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웅정 @whskg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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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나무 🏳️�.. @shon_na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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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노조 @happybookno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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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영 @ahyeong_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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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K Followers 9K Following ➤ '일본영화의 풍경론' 5.1(수)~12(일) ➤ '장 르누아르의 인생극장' 5.14(화)~19(일) ➤ '기억의 정치성' 4. 2(화)~30일(화)
Haery KIM @imagolog
110K Followers 202 Following Words don't come easy. [email protected]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SBS, 조용한 생활@팟빵 유튜브 @audiomagazine9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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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oul @kim_teoul
941 Followers 268 Following 『사랑의 조건을 묻다』(숨쉬는책공장,2015), 『세상과 은둔 사이』(오월의봄,2021), 『불처벌』(휴머니스트,2022,공저)
에스텔 뉴스계�.. @t_ransborder
37K Followers 1 Following 계정주 판단에 따라 올리지만 업로드하는 모든 컨텐츠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것은 아닙니다. @estel_eldalieva / 파란색 체크마크는 트위터 블루를 이용하여 생겼고 공신력과는 무관합니다 / 유료구독 기능이 생겼습니다!
백인이자, 장애인이며, 젠더퀴어인 일라이 클레어의 책. 그는 장애를 치유해야 한다거나 치유할 수 있다는 통념에 강력하게 저항하면서도 치유라는 방식을 완전히 부정하지 않는다. 일견 모순되어 보이지만 솔직한 고백이 이 책의 미덕이다.
🧐🥵🦼 연구로 보는 기후재난 "기후정의X장애인건강권 수다회" 👉 신청 : bit.ly/4dkUwcU - 일시: 2024년 5월 10일(금) 오후 7시 - 장소: 대항로 4층 강당(종로구 동숭길 25, 4층) - 공동주최: 장애여성공감 (준)전국장애인건강권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한국장애포럼
아 니 근데 나 는 아무리 들어도 바 이든 이라고 들리는데 다 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Isabelle Adjani photographed by Jean-Claude Deutsch, 1973
요즘은 ‘트라우마’나 'PTSD'라는 말을 유행처럼 사용하잖아요. 나 무슨 일 겪어서 트라우마 올 것 같아, 이런 식으로. 너무 가볍게 사용하는 건 아닌가 싶을 만큼 일성적인 언어가 됐는데, 그렇다고 유가족이나 생존자가 겪는 투라우마에 대한 이해도가 정말 높어졌느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거든요.
노벨문학상 수상작가 알렉시예비치가 20년간 1천여 명의 사람들을 인터뷰해 완성한 돈과 인간, 자본주의와 가난에 대한 걸작 "그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게임의 법칙을 말해주었소. 돈이 있으면 인간이고, 돈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법칙을."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붉은 인간의 최후> 출간
뭐랄까 진짜 정신병자는 병원 안 가고 그들 때문에 아프게 된 사람들만 병원 간다<< 라는 유명한 말 상당히 쓸데없다고 생각하는 게 원래 정신병자들은 서로서로 정신병을 주거니받거니 해서 최초의 가해자가 누구인지 추려낼 수 없는 경우도 많음
트민 이데올로그들의 고약한 버릇은, 자신들의 퇴행적 사고와 행동을 비호하기 위해 진보나 소수자 의제를 기득권 의제로 인상조작하는 흑색선전을 펼치는 점이다. 성소수자 문제와 도시노동자의 적정 주거면적 문제를 수도권 부르주아 의제라며 흑색선전하는 민주당 이데올로그들의 모습은 일상이다
한국영상자료원 <1990s 시네마테크의 필름들> 5/14(화)~5/24(금) <유로파>,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 <비브르 사 비>, <레닌그라드 카우보이 미국에 가다>, <안개 속의 풍경> <노스텔지아>, <천국보다 낯선 + 커피와 담배 3>, <이레이저 헤드>, <감각의 제국>, <화분>, <영국식 정원 살인사건> 상영
개인적으로 사이비 종교의 위험을 비판하고 공격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세상을 좌지우지하는 흑막으로 묘사하는 것은 되려 사이비에 힘을 실어주는 거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함. 의외로 사람들은 “힘있음” 그 자체에도 끌리기도 함.
한국은...나라에서 제발 무료 정신 상담을 운영하란 말이야...100년 넘게 개저집단과 외세와 전쟁과 가난과 독재에 시달려서 다들 제정신이 아니라 사이비 종교가 판을 치는 거 아니야
이대로 영원히 이 길고 긴 터널을 벗어날 수 없을 거라는, 형언할 수 없는 공포가 매순간 나를 짓눌렀다. 매일 그것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우고 무너지고 또 싸우기를 반복하다보니 아주 조금씩 안개가 걷히고 있는 기분이 든다. 도저히 무엇도 쓸 수 없을 거라는 강박으로부터 조금씩 멀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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