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준 온리전 [오결최] 후기 셔터는 제가 직접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왜냐. 혐생 탓에 정말.... 정신이 없어서 언박싱도 이제야 했기 때문이지요. 벌써 2주 전이라 기억도 가물가물하지만, 꿋꿋이 올려보는 구독계 오타쿠의 댐준온 후기... 시작합니다 #오케이_오늘의_댐준은_최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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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에 오픈런해야지 했던 오타쿠는 그만... 설렘에 밤잠을 설치다 늦잠을 자버려서 1시가 다 돼서야 행사장에 도착했다는 슬픈 사실...ㅠ 근데 입구부터 시선강탈하는 화환 덕분에 행복해서 잇몸 마른 오타쿠됨ㅋㅋㅋㅋ 다른 화환도 너무 웃겼는데 2준ho앀ㅋㅋㅋㅋ 대만에 간 2준ho 구글링하다많이봄
비록 신랑입장 다 완료한 시각에 들어온 늑장하객이었지만 주최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특히 주최분들이 곱게 차려입으신 혼주 한복... 이 정도 인싸력은 되어야 이런 행사도 진행하시는구나....라고 감탄했던💕 대만이&준호, 미츠이&코구레도 찰칵. 세상 멋진 우리 신랑들🔥👓
폐백 이벤틐ㅋㅋㅋㅋㅋ 저 그래도 나름 학교 다닐 때 농구부 매니저 했던 사람이라 자유투는 자신 있었는뎈ㅋㅋㅋㅋ큐ㅠㅠㅠ 하... 우리과 농구소모임의 자랑에서 🐶망신으로 전락한 순간. 이때는 몰랐지만 페리님께서 계속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옆에서 도와주셔서 엄청 감사했어요ㅠㅠ!
그리고 정말정말 예뻤던 전시존 ㅠㅠㅠ 결혼반지 퀄리티 보셨나고요.. 우리 온리전은 이 정도로 진심입니다ㅠㅠㅠㅠ 진짜 우리 주최분들 너무 일 잘해.. 멋져..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