겐른카피페 @sanegen_CP

사네겐 위주의 겐른 카피페/ 설정, 귀학/ 연성, 자유/ 리버스, 곤란/ 제보, 디엠/ 수동이기 때문에 오타가 많습니다. Joined September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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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겐: 어디서 타는 냄새 안 나? 사네: 널 향한 내 마음이 불타고 있지. 스미: 가스레인지에 불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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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겐: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있어, 뭐부터 들을래? 사네: 나쁜 소식. 겐: 나 형을 좋아하는 것 같아... 사네: 이제 나쁜 소식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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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hours ago

사네: 부엌에서 혼자 술을 마시고 있었더니 먼저 침대로 간 겐야한테 [잠이 안 오니까 옆에서 같이 자주길 희망] 이라고 문자가 와서 [금방 갈게] 라고 답장하고, 서둘러 치우고 침대로 가서 옆에 누웠더니 금새 잠든 겐야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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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ago

어린시절 시즈: 사네미, 동생을 색시라고 하면 안돼. 사네: 그럼 색시한테 동생이라고 라는 건? 시즈: 그건 될까나? 사네: (겐야를 보고) 안녕, 동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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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ago

겐: 형님은 정말 변태야?! 사네: 겐야, 사람을 함부로 의심하면 안된다... 겐: 그럼... 형님은 변태야! 사네: 그렇다고 확신을 하면 어떡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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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ago

사네: 겐야아. 혹시 내가 어제 술마시고 이상한 말 하진 않았어? 겐: 나한테 혀넣는 키스하고 싶다고 했어... 사네: 아, 다행이네 이상한 말은 하지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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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겐: 바다 가고 싶어! 사네: 네 수영복 남들한테 보여주기 싫은데. 겐: 그럼 놀이공원! 사네: 딴 놈한테 니 이쁜 모습 보여주기 싫다니까. 겐: 그럼 산! 산가고 싶어!! 사네: 벌레 물리잖아. 나도 안 먹어본 네 피 빼앗기기 싫어. 스미: 그냥 둘이 같이 나가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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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어린시절 ■3살 겐야의 어록■ 병원놀이에서 의사 역할이었던 3살 겐야 사네: 배가 아파서요. 겐: 음음, 그렇군요. 배 안에 우주가 있네요 사네: 우주... 겐: 수술을 하겠습니다. 별똥별 2개를 빼냈습니다 사네: 별똥별... 겐: 주사를 놓겠습니다. 달님이 웃으면 다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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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days ago

사네: 모르는 문제라도 있으면 뭐든 물어봐라. 겐: 여기 모르겠는데, 어떻게 풀면 되는거야?...요? 사네: 일단 혼자서 생각해봐. 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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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겐: 형님이 잠깐 오라고 해서 갔더니 "스미랑 테이코의 결혼식 못가겠어. 아빠 연설 못하겠다고." 라는 말을 한다. 왜냐고 물으니 "지금까지의 추억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서..." 라며 거의 울먹거렸다. 동생들 아껴주는 장남인건 고마운데, 결혼식 예정 없어. 애들 아직 청소년이야. 빨래나 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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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무이: 금방 붕괴하는데 전혀 원래대로 돌아오지 않는 것은 뭘까~요? 겐: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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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젠: 슈퍼 갔더니 아재와 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과자를 사달라고 조르고 있었다. 얼마든지 사라니까 애들이 3개씩 바구니에 담았지만 아재는 "이걸론 부족하지~" 하면서 다양한 맛의 과자를 바구니에 넣자 애들이 "우와아!! 최고!!!" 라며 대흥분. 그리고 저 멀리 주먹을 쥐고있는 겐야를 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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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겐: 형과 만날 수 있게 된 인생이라 정말 다행이다. 만나지 않았다면, 친형을 좋아하는 감정도 없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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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스미: 밖에서 친구들과 점심을 먹고 집에 가던 중 겐야오빠를 마주쳤다. 카페에 같이 가자고 해서 갔더니 사네미오빠가 있었다. 저녁도 같이 먹자해서 따라갔더니 둘이 만난지 6000일이 된 기념일이었다. 밥은 맛있었다. 다음부턴 오늘 무슨 날인지 먼저 물어보고 따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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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year ago

겐: 나 우울해서 빵샀어... 이노: 너만 우울한거 아니야 겐: 우울이 싹 가시네. 고맙다. 이노: 이제 빵 나한테 넘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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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사네: 겐야가 갑자기 가슴팍을 누르면서 "앗, 떨어트렸다!" 라고 동요하길래 몸개그인가 싶어 "뭐?! 가슴?" 이라고 해줬더니 "목걸이! 형이 준 목걸이!!!" 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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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years ago

겐: [옛날에 형이 찍어준 사진들 인화했는데... 진짜 5천장 정도가 나와버려서..] 사네: [보내!!!] 겐: [그치만 비슷한 사진도 많고...] 사네: [보내!!!!!!!!!!!!!] 겐: [보낼 거면 사진도 정돈해야...] 사네: [됐으니까 그대로 보내애애애애애애애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