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kFlip 계훈, 동화 스케줄 불참 관련 안내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KickFlip 계훈, 동화가 발열, 몸살 증세로 인한 컨디션 난조로 금일 병원을 방문하였고, 안정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아 부득이하게 일부 일정에 참여가 어렵게 되어 안내 드립니다.
금일 (10월 13일) 녹음이 예정되어
Notice Regarding KickFlip Kyehoon and Donghwa's Absence from Scheduled Activities
Hello, this is JYPE.
Kyehoon and Donghwa visited the hospital today due to fever and body aches. Following medical evaluation, they were advised to get sufficient rest. As a result, we regret to
카이오빠 땡스투..... 아ㅈㄴ눈물나...어떡해.......
THANKS TO. 나를 이 앨범으로 데려와 준 모든 시간과 사람들에게.
먼저 이 앨범을 기다려주고 믿어준 너에게.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봐 주는 마음이 있다는 게 얼마나 큰 힘인지 감사한 일인지 매번 다시 배운다.
기다림이 당연해지지 않도록, 좋아해 주는 마음을 소모시키지 않도록
나 스스로에게 가장 많이 약속하게 만든 사람들도 결국 너였다.
고맙다는 말로는 항상 부족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꼭 남기고 싶다. 고마워.
함께한 멤버들에게.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버틸 수 있었던 순간들이 많았다.
말이 많지 않아도,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충분했던 시간들.
서로가 서로의 기준이 되어준 날들이 이 앨범 어딘가에 다 남아 있다.
조금 천천히 가도, 잠시 쉬어가도, 가끔은 멈춰있어도 같은 길을 가준
소중한 멤버들에게 말하고 싶다. 네가, 형들이 멤버여서 감사하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 앨범을 완성시켜 준 모든 스태프분들께.
음악보다 먼저 이 과정을 믿어주고, 사람을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결과보다 태도를 중요하게 생각해 주신 덕분에 끝까지 나답게 갈 수 있었다.
많은 일이 있고 쉽게 가는 일이 없었지만 최선을 다해주었기에 이 앨범이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 가족, 친구들. 아무 말 없이도 돌아갈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건 생각보다 큰 용기였다.
괜찮냐고 묻지 않아줘서, 대신 늘 거기 있어줘서 고맙다.
쉽게 지나간 날은 없었고, 그래서 더 놓치고 싶지 않았다.
이 앨범은 완벽해서가 아니라, 흔들리면서도 계속 가보겠다고 선택했던 순간들의 기록이다.
아직 부족하고, 여전히 배우는 중이지만 지금의 나를 여기까지 온 모든 마음들 덕분에
지금도 다음도, 그 다음도 계속 음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고맙다.
이 앨범을 들어주는 당신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