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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경:D
퇴근시켜주세요.
But we can't take back What is done, what is past
어지럽다. 집에 가서 빨리 눕고싶다.
이따금 어떤 비아냥기 같은 것이 어린 눈길을 던지곤 할 뿐이었다. 물론 확실하진 않은 이야기다. -이청준, <전쟁과 악기>
내년엔 같이보자, 꼭
쓸모없는 혼잣말이 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마음이 그러하다고 이야기해주면 믿을까
지구가 멸망해도 잡은 손은 절대로 놓지 않을게라고,
사다놓은 맥주로도 취하지 않는 밤이라 길어질 것 같다
2014.11.05. 24:00
쓸모없어진사진2.
쓸모없어진사진.
애타게 좋아하는 사람에게서 버림받는게 당연한 인생이 되어가고 있는 기분이다. 점점 마음만 지친다.
잘 된 거겠지. 끝을 내는게 왜 당신인지 모르겠지만.
아쉬움이라도 남겨 놓지 않으면 당신과 내 사이엔 남겨놓을게 없다.
혼자서는 외롭고 쓸쓸한 주말이다.
FA 전의 조동찬 골로 보낸게 너냐 문선재?
연락하겠다는 당신 말을 또 믿었지 뭐야.
천한 것이라 잔정에 약하다고 진심까지 계산에 넣어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