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에서 즈카보러왔다고 하니까 하이앤로우더전국 플북을 꺼내서 보여주심 오늘 안 나온 스태프상인가 단골인가가 즈카오타이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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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점 카레 카레인데 이제 프렌치 풍(?) 비프카레인데 비프가 엄청나게 진해서 비프카레라기보단 카레 분위기의 소스와 밥을 곁들인 비프 요리, 이런 느낌 젤라또처럼 생긴 저것은 포테이토 3종과(개중하나는 스윗-포테이토) 피클. 후추섞인 감자가 맛있었다
저녁도 카레 이건 스아게 한국에서도 스아게 좋아해서 종종 가는데 현지(?) 스아게는 어떨지 와봄 한국 스아게에는 없는 生ラム를 시킴 근데 스프카레의 저력은 좀더 연한 질감을 상대로 잘 발휘되는 것 같긴 함
의상전도 왔어요 로낭은 구면이고 나도 이 쟈가비자켓을 보며 감탄함 그런데 고해하지만 사실 여태까지 이 쟈가 팔에 사슬이 달렸다는 걸 모르고 있었다 근데 이 팔에 사슬... 메효쨩이랑 같은위치 아냐??? 응?????
트친님의 선물 건포도버터샌드부터 가방에서 좀 부서졌지만 맛있어.....
매화 봐야지 하고 갔는데 다 졌다 그나마 유채꽃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 남아있던 홍매화와 살구꽃
그때 그 자리에서 그때 그 밀크티